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측이 장예원 아나운서 퇴사와 관련해 말을 아꼈다.
14일 오후 한 매체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오는 31일부로 S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장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이후에도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장 아나운서의 퇴사와 관련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며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도 정해진 게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장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공채 18기로 대학교 3학년 때 SBS에 입사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그는 현재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파워FM 라디오 '장예원의 씨네타운' DJ와 'TV동물농장'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