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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31)가 축구선수 박요한(31)과의 결혼 소식으로 화제다.
박보미는 2014년 KBS 공채 29기 개그우먼 출신이다. 앞서 EBS '모여라 딩동댕'에 출연해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기도 했다.
2017년 연기자로 전향한 박보미는 '힘쎈여자 도봉순', '너도 인간이니?',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갈고닦았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의 목화학당 동무 윤남종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한편 박보미는 박요한과 오는 12월 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투브라이드, 로자스포사, 로미오프렌즈, 순수메이크업, 로더플라워, 스플렌디노, 마인모리, 규중칠우,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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