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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SNS에 글과 사진을 남겼다.
자이언트핑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먼저 간다~"라고 적고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자이언트핑크는 금발 헤어스타일에 자수레이스가 수놓아진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하고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이어 검정 슈트에 티아라를 착용한 자신과 예비 신랑이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도 게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날 자이언트핑크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9월 13일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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