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김원준이 그룹 있지 유나와의 나이 차이에 충격을 받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는 김원준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유나가 그룹 있지의 막내다. 2003년생인데, 김원준과 서른 살 차이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원준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그룹 있지 멤버 예지는 "운동회 때 '쇼'를 많이 들었다. 치어리딩 같은 걸로 많이 나와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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