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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송경아가 집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이휘재는 송경아의 집을 찾았다.
이에 송경아는 집안 곳곳을 소개했고, 테라스에서 송경아 남편의 자전거를 본 이휘재는 "남편이 자전거를 좋아해서 여기에다가 모셔놨구나"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송경아는 "그렇다"고 인정한 후 "내가 너무 싫어하는데..."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런데 이 정도면 양호한 거다.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은 자전거를 벽에 걸어 놓는다. 두 세대 걸어놓는 집도 있어"라고 알렸다.
그러자 송경아는 "맞다. 나 그런 집 봤다. 그런데 난 그럼 당장 이혼이야!"라고 자신이 손수 한 인테리어에 큰 애착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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