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장염 걸려서 2일만에 6키로 빠짐ㅠㅠ...턱에 찔리겄네ㅋㅋ"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근황을 전했다.

김원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염 걸려서 2일만에 6키로 빠짐ㅠㅠ(근손실 ㅠ) 근데 슬림해진게 더 나은가...? 턱에 찔리겄네ㅋㅋㅋ 아파도 웃음이 나오구만요 ㅠㅋㅠ#오늘은 #마흔파이브 #넷째 #꼬마 #박성광 #결혼식 #비 #please #stop"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동료 개그우먼 박성광의 결혼식에 가는 도중 차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한 뒤 여전히 신혼과 같은 금슬을 자랑 중이다. 특히 김원효는 최근 체중을 감량한 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기도 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원효는 케이블채널 K STAR '가정경제전담 수사본부'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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