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여성 듀오 킴보 멤버 김보아가 목디스크가 파열되는 부상에도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15일 킴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김보아 양이 목디스크 파열로 인해 제대로 된 무대를 갖지 못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본인의 의지로 MBC 근처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생방송을 진행했으나, 완벽한 무대를 갖지 못해 본인도 아쉬워하고 있다"며 "김보아 양에게도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스피카 출신 김보아, 김보형으로 구성된 킴보는 지난달 31일 신곡 '99(GU GU)'를 발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