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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우리 마니또님 감사합니다. 세상에 센스 있게 어쩜 다 필요한 것들로만 최고예요. 감사히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32㎏ 감량으로 반쪽이 된 얼굴과 슬림해진 몸매를 뽐내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시원한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홍지민은 현재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메기존스'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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