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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팬미팅을 진행 중인 가수 김호중 측이 코로나19 대비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지난 14일 KBS아레나에서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가 진행되고 있다.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지자체의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일부 좌석만 오픈, 관객 대기 장소를 따로 마련하는 건 물론 2중, 3중에 걸친 철저한 방역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열 체크 및 손 소독 후 입장, 거리두기, 공연 중 좌석이동 금지, 함성자제 등 예방 수칙을 끊임없이 당부하며 안전한 공연을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는 16일 오후 4시, 8시에도 이어진다.
[사진 = 제이지스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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