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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근황을 전했다.
황바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봉이랑 공연합니다. 2인극이라 더 설레고 떨리기도하네요.
재밌게 더 사랑하며 준비하겠습니다! #연극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 #2인극 #소소한 #일상과 #꿈의 #이야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오는 9월9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연극 '브릴리언트: 찬란하게 빛나던' 포스터가 담겨 있다. '브릴리언트'에는 부부인 간미연과 황바울이 함께 출연한다.
황바울은 지난해 11월9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했으며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와 리포터,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또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 플레이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킬러' '야야야' '인형' '겟업'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 '최고의 한방', '미스마',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아이러브유', '록키호러쇼', '킹아더'에도 출연했다.
[사진 = 황바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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