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인 그룹 MCND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MCND가 2020년 데뷔한 신인그룹 가운데 지난 상반기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 1위에 등극,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포티파이는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으로, MCND는 데뷔 후부터 7월까지 약 15만 5천 명의 팔로워 수를 기록, 상반기에 이어 7월 말까지 신인그룹 중 가장 높은 팔로워 수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데뷔 앨범 ‘into thc ICE AGE’로 가요계에 데뷔한 MCND는 탈신인급 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글로벌 괴물신인’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MCND는 미국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의 응원 속에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숨피(Soompi) 등 각종 글로벌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스포티파이 내 신인그룹 중 압도적인 팔로워 수를 자랑하고 있는 MCND가 오는 20일 1ST MINI ALBUM [EARTH AGE]로 컴백하는 가운데 글로벌 괴물 신인의 귀환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MCND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MCND는 17일(오늘) 티오피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CND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가 담긴 ‘nanana’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앨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MCND의 1ST MINI ALBUM [EARTH AGE]는 오는 20일 온라인 발매, 24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 제공 = TOP MEDIA]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