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힙합계 슈퍼 루키 플루마(PLUMA)가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신예 래퍼 플루마가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트랩, 팝, 알앤비,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곡들이 담겨있는 플루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V’는 밝고 활기찬 10대의 플루마의 음악세계가 오롯이 담긴 앨범으로, 타이틀곡 ‘Skrt’와 수록곡 ‘잠시’, 앞서 발매된 싱글 ‘둘이만’, ‘Weekend’, ‘Vivid’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Skrt’는 바쁘고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사람과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플루마가 직접 써 내려간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플루마의 이번 신보는 팔로알토, 지구인, 해쉬스완, 레디 등 국내 힙합계의 내로라하는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곡의 깊이감은 물론 완성도 높은 음반을 예고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플루마는 지난해 2월 Mnet ‘고등래퍼 3’ 출연 이후 나플라, 루피, 이영지와 콜라보 싱글 ‘아임 더 원(I’m the ONE)’과 레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위켄드(Weekend)’, EXID LE, DJ 홀리와 함께한 ‘렉스(RACKS)’, 해쉬스완과 협업곡 ‘둘이만’을 잇따라 발표하며 ‘힙합계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한편, 플루마는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를 발매한다.
[사진 제공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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