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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코로나19 총 피해 규모 발표 "손해액만 1212억 원"

시간2020-08-18 11:18:15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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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에 대해 밝혔다.

음례협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MPMG 사옥에서 제2회 코로나19 음악 사업계 대응책 논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코로나19로 위축된 음악 산업계의 피해 지원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다시 한번 그동안의 각 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위기 극복 및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앨범 제작 환경’, ‘온라인 콘서트의 허와 실’, ‘음악 산업의 전체적인 문제점’ 세 가지 주제로 논의가 펼쳐졌다. 음레협 회원사인 레이블 대표자 외에도 한국라이브사운드협회, 롤링홀, 브이홀, 사운드리퍼블리카, 뮤지션 등 다양한 음악 산업 종사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이번에는 인터파크,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충남 문화산업진흥원에서도 참석하여 중요한 자리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먼저 음레협은 지난 2월부터 7월 말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음악 산업계 총 피해금액을 발표했다. 집계자료에 따르면 홍대 인근 공연장의 콘서트는 총 162건이 취소돼 약 10억 7600만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으며, 회원사의 공연은 89건이 취소, 약 138억 700만 원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 전국단위로 확대하면 총 288건이 무산되면서 피해액은 약 1063억 8300만 원에 이르며 총 피해 추산 결과 539건의 공연이 취소됐고, 손해액은 약 1212억 6600만 원에 달한다.

세미나는 음레협 윤동환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윤동환 부회장은 지난 세미나 이후 정부 기관의 대중음악 인식 문제점과 3차 추경과 관련한 문제 제기 부분을 발표했으며 신종길 사무국장은 협회 내부에서 조사한 대중음악 규모와 실태에 대해 발표했다.

이규영 협회장은 “앨범 제작비 등은 단지 앨범 수입만으로 충당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공연, 페스티벌, 대표의 개인적인 자금 등 음반과 음원 외 수익으로 제작비를 충당하고 있다”라고 코로나19 이후 매우 열악해진 음반 제작 환경을 짚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증가 추세를 보이는 온라인 콘서트에 대해 한국라이브사운드협회 고종진 협회장은 “온라인 콘서트로 전환 후 영상 장비 등의 투입으로 매출을 거두고 있으나, 음향 측면에서는 무관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상 시스템 업체가 얻는 수익은 크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계 송출 수수료 등으로 인한 금전적 손해, 오프라인 공연 대안으로서의 한계 등이 온라인 콘서트의 문제점으로 제기됐다. 사운드리퍼블리카 노건식 대표는 “온라인 공연은 자체 송출망 수수료, 시스템 개발 등에 필요한 인건비, 오프라인보다 크게 지출되는 온라인 홍보비 등으로 기존 오프라인 공연에 비해 예산이 높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 온라인 공연은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의 출현일 뿐, 오프라인 공연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세미나의 마지막 주제 ‘음악 산업의 전체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그룹 마리슈 멤버 강규현은 “최근 300석 규모의 뮤지컬 공연장에서 문진표만 작성 후 입장, 공연을 진행하는 것을 목격한 바 있다. 이와 별개로 대중음악 공연에 대한 과도한 규제가 쉬이 이해되지 않는다. 다수의 대중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음악이기에 대중음악이라 일컬어지는 것인데 대중과 거리두기를 가장 멀리할 수밖에 없는 현 상황이 안타깝다”고 토로했으며 브이엔터테인먼트 주성민 대표는 “정부 기관의 장기적인 플랜을 통한 지원 사업이 펼쳐지길 바란다. 최소한 산업 기반을 유지할 수 있을 만한 정책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사진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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