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김민우의 무승 행진이 6경기로 이어졌다.
한화 김민우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4볼넷 6실점(4자책)했다. 투구수는 75개.
김민우는 7월부터 페이스가 좋다. 7월 5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2.77, 8월 2경기서 평균자책점 3.38이다. 7~8월 7경기서 단 한 번도 퀄리티스타트를 하지 못했으나 크게 무너지지도 않았다. 7월10일 SK전 이후 이날까지 6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는 3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6.08.
1회 최지훈, 최항, 최정을 삼자범퇴로 잡았다. 2회 한동민과 제이미 로맥을 잇따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위기에 처했다. 고종욱에게 포크볼을 던지다 1타점 중전적시타를 맞았다. 최준우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했으나 이재원을 1루수 뜬공, 김성현을 루킹 삼진으로 처리했다. 모두 커브였다.
3회 1사 후 최항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최정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한동민에게 2B2S서 커브를 던지다 중월 투런포를 맞았다. 로맥에게 볼넷을 내준 뒤 고종욱에게 포크볼을 구사하다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1타점 2루타를 내줬다. 최준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결국 4회를 넘기지 못했다. 1사 후 김성현에게 커브를 던지다 우측 2루타를 맞았다. 최지훈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최항 타석에서 윤대경으로 교체됐다. 윤대경이 최항의 땅볼을 잡았으나 2루에 악송구하면서 1실점했다. 최정에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김민우의 자책점은 4점이다.
[김민우.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