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토트넘, 골키퍼 조 하트 영입
2020-08-19 08:31:37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토트넘은 18일(현지시간) 조 하트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까지다. 지난시즌을 끝으로 번리와 계약이 만료된 조 하트는 토트넘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조 하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며 2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75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호이비에르에 이어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해 전력 보강을 이어갔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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