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국 최초로 실내트랙과 실외트랙이 합쳐진 써킷을 보유한 ‘에이앤비 더 카트인 통영’이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에이앤비 더 카트인 통영은 일반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활동적이고 이색적인 체험을 즐기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에이앤비 더 카트인 통영은 성인용과 주니어용으로 분리한 카트로 안정성을 높이고, 카트를 탈 수 없는 4세부터 7세까지 즐길 수 있는 A&B드라이빙 스쿨(with Foart)과 트렘벌린존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A&B 시뮬레이터존(with GAMA), 푸드코트, 기프트샵, 편의점, 300평의 2층 테라스, 야간에 운영하는 자연 암벽 스크린까지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전기카트 역시 영국 biz kart와 합작한 전기카트가 구비되어 있으며, 써킷은 이태리에서 직수입하고 유럽 안전 인증 마크를 보유한 안전 펜스를 사용했다.
에이앤비 더 카트인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카트 체험장으로 구성했다”며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년에 설립한 에이앤비 더 카트인은 전기카트 체험장, 유아용 드라이빙 스쿨, 시뮬레이터 게임존, 야외 암벽 영상 서비스 등을 구현하는 복합 레저 전문 업체다. 전국 최초 실내외 트랙 복합 통영카트 체험장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규모를 확장하고 뛰어난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카트 개발 및 특허구현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에이앤비 더 카트인 통영은 8월 22일(토) 정식 오픈을 확정하였으며, 지역사회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예방하고자 티켓링크를 통한 100% 온라인 예매 고객만 전기카트 탑승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시간당 100여명 제한 입장)
또한,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확인할 예정이며, 마스크 미착용 또는 37.5도 이상의 발열고객님은 시설 입장이 제한될 예정이니 고객님의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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