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한화 베테랑 내야수 송광민(37)이 추격의 솔로포를 그렸다.
송광민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와의 시즌 14차전에서 2회초 솔로홈런을 쳤다.
선두타자로 나온 송광민은 이건욱의 2구째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5m. 송광민의 시즌 4호 홈런이다.
한화는 송광민의 홈런으로 3-4 추격에 성공했다.
[한화 송광민이 19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 = 인천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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