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오늘 만큼은 SK가 '홈런 군단'의 위용을 되찾은 듯 하다.
이번엔 한동민이 쳤다. 한동민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14차전에서 3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박주홍의 142km 직구를 때려 우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한동민의 시즌 12호 홈런. SK는 김강민의 만루홈런, 이흥련의 솔로홈런, 그리고 한동민의 홈런까지 더해 6-3으로 달아난 상태다.
[SK 한동민이 19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3회말 2사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인천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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