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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송가인이 팬클럽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에는 트로트 대세 가수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가인은 'TMI NEWS'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관상 편을 봤었다. 복이 가득하다고 해서 기분이 되게 좋았다. 프로그램을 자주 본다"며 "또 사고를 이겨낸 아이돌이라고 나왔었다. 하지만 제가 아이돌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방송에 나오면 팬 분들이 팬카페에 다 올려주신다"고 팬클럽을 언급하며 "팬 분들이 행사를 갈 때마다 저를 경호해주신다. 현장에 있는 경호원 분들보다 더 디테일하게 해주신다. 전날에 사전답사도 해주신다. 주차부터 화장실 등까지 다 미리 알려주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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