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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창숙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20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는 김창숙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김창숙은 위암, 폐암 등 암 질환 10종, 당뇨, 고지혈증 등 일반 질환 15종. 총 25가지 유전가 검사를 받았다.
이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주의해야 할 질병이 나왔다. 췌장암, 신장암이 좀 높게 나왔다. 췌장암의 경우에는 발생 확률이 1.7배, 신장암의 경우에는 1.27배"라고 알렸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어 "조금만 신경 쓰면 크게 위험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추가했고, 김창숙은 안도했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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