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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21일 전역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창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방침에 따라 휴가 중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이창섭은 지난해 1월 입대해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 군악병으로 복무했다.
이로써 이창섭은 지난 4월 전역한 리더 서은광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오는 9월 이민혁이 제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2012년 데뷔해 '그리워하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너없인 안된다', '무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창섭은 솔로 앨범부터 예능, 뮤지컬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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