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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코로나19 확산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매거진 아레나를 통해 다니엘 헤니의 시계 화보가 공개됐다. 태안 소재의 한서대학교 태안 비행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다니엘 헤니의 자태는 여전히 빛났다. 한국 입국 후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치고 촬영에 임한 그를 두고 사진가를 포함한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팬데믹 상황 속,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그는 “촬영 중이던 미국 드라마 '휠 오브 타임'의 촬영이 3월에 중단됐다. 캘리포니아로 돌아갔다,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고향 미시간 주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건강을 유지하며 지냈다고"고 답했다.
그는 "촬영 중인 '휠 오브 타임'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리며, 한국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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