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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방송국조차 확진자 나와…조용한 주말 보내야 할 것"
2020-08-21 09:33:38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20일 김동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과 함께 "개별 방역과 출입관리가 지속된 방송국에서조차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주 조용한 주말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잘버티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동완은 EBS 로비 앞에서 열감지 카메라에 선 후 출입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조심하세요", "건강히 다시 만나요", "무조건 집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EBS '최고의 요리 비결' MC 자리에 발탁됐다.
[사진 = 김동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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