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NH농협 아산시지부가 20일 충남아산FC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2017년부터 충남아산FC의 후원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NH농협 아산시지부는 공익은행의 역할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는 충남아산FC의 든든한 후원사로 항상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을 통해 충남아산FC 유소년 축구가 더욱 발전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를 대표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NH농협 임성동 아산시지부장은 “충남아산FC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늘어나고 있어 구단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번 기부금이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구단 스폰서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구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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