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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희정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김희정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희정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김희정은 지난 12일 배우 김원해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김원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당 사실이 밝혀지자 김희정과 그의 매니저도 자가격리에 들어가던 중 20일 검사를 받았다.
한편 김희정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종합편성채널 JTBC '경우의 수' 측은 현재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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