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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인 그룹 썸(XUM) 멤버 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썸은 21일 공식 트위터에 "검사 결과 다행히 멤버 및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받았지만 멤버들은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썸은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한 한 스태프와 같은 공간에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썸은 그룹 네온펀치 출신 멤버 다연, 백아, 이안으로 구성됐으며 당초 이달 중 정식 데뷔 예정이었지만, 자가격리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사진 = 썸 공식 트위터]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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