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LG '안방마님' 유강남(28)이 두 자릿수 홈런을 채웠다.
유강남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2회초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의 시즌 10호 홈런. 앞서 홈런을 날린 로베르토 라모스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작렬했다.
유강남은 이승호의 140km 직구를 때려 비거리 125m짜리 아치를 그렸다. LG가 3-0으로 리드를 잡은 홈런.
[LG 유강남이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라모스에 이어 솔로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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