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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외할머니댁을 찾았다.
21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담양 외할머니댁을 방문한 배우 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는 잠시 제주를 떠나 담양 외할머니댁으로 향했다. 대나무로 둘러싸인 외할머니댁에는 한지혜가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안마의자 등 효도템이 가득했다. 이 곳에서 한지혜는 비몽사몽으로 눈을 떠 웃음을 자아냈다.
외할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69살에 집을 지었다. 15년 됐다. 좋게는 안 지었어도 생전에 깨끗하게 살으라고 지혜가 지어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한지혜는 "칠순 선물로 드린 집이다. 집이 너무 오래돼서 제가 돈을 벌어서 지어드렸다. 15년 전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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