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키움 허정협이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키움은 8회말에 터진 허정협의 역전 스리런포를 앞세워 승리하며 KIA전 3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즌 55승 37패. 반면 선발투수 양현종의 6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에도 5연패 수렁에 빠진 KIA는 44승 42패가 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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