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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친 토트넘이 프리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토트넘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5분 동안 활약하며 멀티골을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인 입스위치 타운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6분 세세뇽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토트넘은 전반 10분 손흥민이 알리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전반 30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하 오른발 로빙 슈팅으로 멀티골에 성공했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승리를 거뒀다.
프리시즌 첫 경기 입스위치 타운전을 승리로 마친 토트넘은 오는 28일 레딩을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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