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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황인범이 데뷔전을 치른 루빈 카잔이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다.
루빈 카잔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CSKA모스크바와의 2020-21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황인범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34분 교체 투입되어 러시아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루빈 카잔은 CSKA모스크바전 승리로 올 시즌 첫 승과 함께 1승1무2패(승점 4점)를 기록해 리그 11위로 올라섰다.
루빈 카잔은 CSKA모스크바를 상대로 전반 37분 바카에프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CSKA모스크바는 전반 39분 블라시치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양팀이 전반전 동안 한골씩 주고받은 가운데 루빈 카잔은 후반전 추가시간 마카로프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결국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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