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3.19.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으나 평균자책점은 내렸다.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서 5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했다.
이날 전까지 류현진은 5경기서 26이닝 10자책했다. 평균자책점은 3.46. 이날까지 31이닝 11자책으로 평균자책점 3.19가 됐다. 경기를 치를수록 평균자책점이 떨어지고 있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8월에만 5경기서 2승, 22이닝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23이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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