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프레스턴 터커가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KIA 터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키움 선발투수 한현희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 130km 체인지업을 공략, 비거리 125m 우월 솔로포를 쳤다.
21일 광주 NC전 이후 2경기만의 홈런이다. 시즌 22호. KIA는 1회말 현재 키움에 1-0 리드.
[터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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