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유민상이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KIA 유민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3으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키움 선발투수 한현희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42km 포심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30m 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4호 홈런. KIA는 2회말 현재 키움에 2-3으로 추격했다.
[유민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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