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영권이 풀타임 활약한 감바 오사카가 가시마 앤틀러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감바 오사카는 23일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2020시즌 J리그 1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감바 오사카의 수비수 김영권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감바오사카는 6승2무3패(승점 20점)의 성적으로 리그 6위를 기록하게 됐다.
정성룡이 풀타임 활약하며 골문을 지킨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나고야 그램퍼스에 0-1로 졌다. 나고야 그램퍼스의 오재석은 이날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올 시즌 첫 패배와 함께 10승1무1패(승점 31점)를 기록한 가운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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