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초등학교 방학 때 옥상에서 떨어져…날고 싶었다" ('1박2일')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초등학교 때 옥상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는 방학에 얽힌 기억을 떠올리는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방학 기억나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기억이) 진짜 안 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김종민은 "기억이 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내가 옥상에서 떨어진 날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옥상에서 점프하다가 다리를 다쳤다. 나는 게 꿈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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