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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의 아홉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신박한 정리'에는 예능, 연기를 모두 섭렵한 만능 엔터네이너 오정연이 출연한다.
언뜻 깔끔한 미니멀 하우스가 연상되는 똑 부러지는 이미지이지만 '신박한 정리단'이 만난 오정연의 집은 그 어떤 의뢰인보다도 '맥시멀 하우스'였다. 짐이 너무 많아 정작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의 절반만을 활용하고 있었던 것.
이외에도 스쿠버다이빙, 윈드서핑, 바이크 등 다양한 취미 용품들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 성적표, 면접 당시 입었던 정장까지 하나 버리지 않고 보관해둔 상황이었다.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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