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 확산 사태는 여전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역대 최장기간의 장마까지 찾아오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오래 머물면서 이른바 강제 집콕족으로 살고 있는 요즘이다.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와 우중충한 날씨 탓에 입맛을 잃은 지 오래, 더욱이 한낮의 무더위와 열대야까지 겪게 되면 자칫 건강까지 해칠 수도 있다.
이는 집콕족으로 살고 있는 사람만의 문제는 아니다. 가족처럼 함께 살고 있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기분과 날씨의 변화에 맞춰 음식을 조절할 수 있지만, 반려동물은 보호자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되는 요즘, 반려동물을 향한 보호자의 고민과 걱정을 해소하고, 반려동물 역시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이 출시됐다. 지난 8월 중순에 나인페츠(9PETS)에서 선보인 반려견 한방 간식 5종이 바로 그것이다.
나인페츠에서 새롭게 개발한 반려견 한방 간식 5종은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나인페츠 오프라인 매장에서 90일간 테스트 후 출시되는 제품으로, 이미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호응과 인기가 입증됐다.
나인페츠 한방 간식 5종은 24가지 한방 재료를 10시간 이상 중탕하여 진액을 추출해 각 제품별 기능에 맞게 건강한 재료까지 추가한 제품으로, 장과 관절, 눈, 피부 모질 등 특정 부위에 도움이 되는 간식과 힘이 없는 반려견을 위한 보양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어린 반려견부터 노견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어 반려견의 건강을 우려하는 보호자라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
나인페츠 관계자는 "나인페츠는 건강한 펫 라이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나인페츠를 통해 반려동물과 행복한 즐거운 펫 라이프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나인페츠 한방 간식 5종은 자체 운영 중인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신제품 출시 기념 '한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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