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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가희가 해변 사진을 공개하며 코로나19 시국에 안타까워했다.
가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전국 해수욕장 닫힌거 실화 입니까....후... 그저 사진이나 뒤적 거리지요 😭 집에서 댄스핏하시면 기분이가 좋아지실꺼에염 ..☺️ Link in bio💃🏻 예쁜 수영복 입고 드러누워 있고 싶은 날.. 그저~ 바라만 보오고 있찌~ #옛날사람 수영복은 커녕 반바지 하나도 안챙겨온 🤦🏻♀️ 어느덧 여름은 지나가고 있고.. 에라이 코로나👊🏻 #kahi_missing"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흰색 수영복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채 해변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그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가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가희바이브'를 통해 댄스 피트니스 영상을 공개하고 네티즌들에게 집에서 운동으로 할 수 있는 댄스 동작을 알려줘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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