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를 제외한 8개 구단이 2021년 신인 1차 지명자를 발표했다.
KBO는 24일 "2021년 신인 1차 지명 선수 명단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오늘 선수를 지명하지 않은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31일 지명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KBO에 따르면 두산 베어스는 서울고 우투좌타 내야수 안재석, 키움 히어로즈는 덕수고 우완투수 장재영, LG 트윈스는 충암고 우완투수 강효종, SK 와이번스는 제물포고 좌완투수 김건우, NC 다이노스는 김해고 우완투수 김유성, KT 위즈는 장안고 좌완투수 신범준, KIA 타이거즈는 광주제일고 좌완투수 이의리,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상원고 좌완투수 이승현을 각각 지명했다.
[KBO 엠블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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