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며칠 사이 초등학교 2학기 개학 일정이 수시로 바뀌고 있다. 전국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인원 제한 등교수업이 진행되고 온라인 위주의 수업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한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졌다.
이로 인해 방과후 일정을 홈스쿨링으로 해결하는 학생들 역시 늘고 있다.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시기이기에 집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다.
스마트학습은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크게 이슈가 된 초등학생 공부방법으로 태블릿PC 속에 학습 내용을 모두 담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학교 교과서 내용이나 단원평가, 수행평가 대비 등의 콘텐츠를 담아 학교 진도에 뒤처지지 않도록 했다.
또한 영어나 수학 등 주요과목을 좀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콘텐츠도 담겨 있다. 특히 수준별로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보다 자세하고 세분화된 초등수학, 초등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사이에서 스마트학습을 선택하는 기준 중 한 가지는 바로 체계화된 학습관리이다. 관리선생님이 주기적으로 연락해 학습생의 진도를 살피고, 학습계획 세우기를 돕고 있으며, 학습 후 첨삭까지 책임지고 있어 호평 받고 있다.
스마트학습 이용자들은 “올해 이후 학교와 학원 스케줄이 수시로 변동되는 바람에 아이가 공부를 하는데 집중력이 많이 약해졌다. 고민 끝에 홈스쿨링을 하며 천재교과서 밀크T초등을 시작했다. 아이도 즐겁게 스스로 공부하고 있고, 엄마인 저도 세세하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초등’은 앞서 언급한 초등학교 홈스쿨링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학습이 낯선 학생들을 위해 10일의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규학습생과 동일한 콘텐츠를 무료체험으로 누릴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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