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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무물보' 출연 일반인이 자신의 데이트 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여의도 증권가에서 근무한다고 밝힌 일반인이 출연했다.
일반인은 "최근 헌팅을 해서 만난 여자분이 있다. 네번째 데이트 때에는 무려 17만원이 나왔는데 한 푼도 내지 않더라"라고 했다.
이어 "여자분의 동네까지 가 본적이 있다. 그런데도 데이트 비용을 내지 않더라"라며 "25살 여자분이었는데 5번 총 데이트 비용이 60~70만원 정도했다"라고 했다.
일반인은 "그 여자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만난 사람들이 다 그랬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아무래도 네가 먼저 좋아하고 대쉬하지 않았냐. 그 분들은 초대했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며 "잘 맞는 분을 만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사진 = KBS 조이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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