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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다음 대회를 예고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정찬성, 박선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찬성은 세계 격투기 순위 2위 오르테가와 대전을 예고했다. 그는 "오르테가가 아직 사인을 안하고 있다. 긴장했냐"며 도발했다.
정찬성은 이어 "승리 시 다음 목표는 세계 타이틀전"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정찬성은 UFC 출격을 위해 머리를 자르는 등 준비를 했고, 아내 박선영은 "내가 요즘 당신한테 다 맞춰주고 있다. 변 닦아 주는거 빼고는 다 해준다"고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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