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배우 김대명이 작품을 위해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생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돌멩이' 주역 김대명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대명은 "몸무게 20kg을 감량했다"라며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를 위해 급하게 준비를 했다. 운동하고 식단 조절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는 형님이 헬스장을 운영하셔서 도움을 받았다"라며 "준비 과정이 힘들었지만 결과물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체중을 관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9월 9일 개봉.
[사진 =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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