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팀에 선취득점을 안기는 대포를 터뜨렸다.
최주환은 25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 5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주환은 두산이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최주환은 볼카운트 1-1에서 이민우의 3구를 공략, 비거리 110m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최주환의 올 시즌 11호 홈런이었다.
[최주환.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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