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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이승윤, 양동근, 허영지가 자신의 꿈의 집에서 힐링 일상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이승윤, 양동근, 허영지의 꿈의 집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승윤은 럭셔리한 아이언맨 하우스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헬스장, 수영장 등이 딸린 대규모의 집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집주인과의 통화를 통해 집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들 알게 됐다. 그는 뉴욕 양키즈 스카우터로 집 건축비가 약 30억 정도 들었다"고 했고, 이승윤은 "2008년에 지었다고 한다. 직접 부부 내외가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 난방비가 많이 나올 땐 250만원이 나온다고 했다"고 했다.
양동근은 대가족과 함께할 테마파크 하우스에서 일상을 보냈다. 아이들을 위해 집 안에 내장된 미끄럼틀과 다양한 놀이기구 등이 이목을 끌었다. 양동근은 "가족과 함께 있으니 더욱 집이 좋아진다. 이런 니즈가 있는 분들은 분명히 만족할 거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허영지는 주변이 자연으로 가득한 휴식의 유리온실집에서 일상을 보냈다. 천장까지 유리인 집에서 허영지는 꿈꿔왔던 고요한 라이프를 보냈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이어 언니 허송현이 등장했다. 허송현은 등장하자마자 소란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나의 판타집의 평화가 깨졌다. 저는 고요하고 싶은데 언니는 사진은 만 장을 찍는다. 오버퀸이다. 평화가 끝났다"며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각기 다른 성격만큼 다른 느낌으로 유리온실집에서 생활했고, 그 모습이 또 다른 재미를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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