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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출신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무용 겸임교수 조하나가 배우 김정균의 부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는 "정균 오빠가 전화 와서 부케를 받으라 그래서 절대 싫다고 그랬거든"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받으면 6개월 안에 결혼해야 하는데 못하면 3년 동안 결혼 못한다 그래가지고 절대 안 받는다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런데 정균 오빠가 그런 의미가 아니라 좋은 남자를 6개월 안에 만나라는 의미로 부케를 준다고 해서 그런 의미면 받아도 되겠다 해서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은 "아직까지는 만나는 분은?"이라고 물었고, 조하나는 "아직 안 나타났다. 아직 기간이 좀 더 남았으니까 기다려봐야지 운명의 남자가 나타나기를. 나타나겠지"라고 답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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