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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빈우는 짧은 반바지에 크롭토을 입고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 속 김빈우는 레깅스와 브라톱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지금의 모습보다 통통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65kg에서 5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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