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우유 넣어서 세은이랑 한그릇 냠냠~백파더크림컵떡볶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유넣어서 세은이랑 한그릇 냠냠~ ♡ 먹고 싹 ~ ㅎㅎ 아침준비해야지 넘넘 부드럽고 맛있네요 #백종원크림컵떡볶이 (퉁퉁부었지만 잘먹는 #세은이"이라는 문구와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MBC '백파더'를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19일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2018년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한편 "이뿌니 아니 세은이야❤️❤️❤️"이라는 개그우먼 심진화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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