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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발렌시아 이강인의 동료 모레노가 프리미어리그의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발렌시아는 26일(한국시간) '리즈와 모레노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 러시아월드컵에 참가하기도 했던 모레노는 2014-15시즌부터 발렌시아에서 활약하며 220경기에 출전해 59골을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파레호와 코클랭이 팀을 떠난데 이어 공격수 모레노도 이적하게 됐다.
한편 지난 23일 열린 발렌시아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부상 교체됐던 이강인에 대해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왼쪽 무릎 염증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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